다 아는 단어인데도 말하려면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. 하고 싶은 이야기를 영어로 바꾸고 문법에 맞는지 확인하고 발음은 제대로인지 생각하며 말하려니 말 한마디가 어렵습니다. 이런 경험이 있다면 왕초보 과정이 효과적입니다.
영어 초보인 사람들은 보통 이런 걱정이 있습니다. 영어를 하나도 모르는데 수업 진행은 가능한지, 선생님께서 우리 말 못하는데 의사소통은 가능한지, 외국인과 눈만 마주쳐도 얼어버리는데, 영어 울렁증이 있는데 어떻게 영어 할 수 있을까 등입니다. 수업이 시작되고, 선생님을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끝나는 시간입니다. 수업이 끝난 후 되짚으며 이렇게 말했어야 했는데, 선생님이 그 말을 하셨구나... 문장을 다시 정리하고 다음에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다는 시간 속에 실력이 자라갑니다. 영어가 재미있다는 생각도 생깁니다. 두려움이나 걱정 대신 영어 시작하는 것을 선택하면 왕초보 자리 벗어날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