처음 친구의 추천을 받아 시작했는데 시작할 때는 딱히 목표라는게 없고 그냥 영어를 자막 없이 보는게 제 오랜 꿈이라서 그냥 했습니다.

그런데 매니저 선생님께서 목표를 가지고 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Opic 시험을 준비했습니다.

약 2달 동안 화상 영어를 통해 OPIC 시험 준비했는데요.

교재는 아이작 테마토크 플러스로 매일 한 챕터씩 읽고 뒤에 7~8개 질문에 대한 제 생각 대답하고, OPIC 질문 1~2개 하고 피드백 받으면서 수업 진행했습니다.

처음 50분이라는 시간이 부담되기도 했지만, 막상 하다보면 금방 시간 가는 것 같습니다.

최대한 어려운 단어를 피하면서 알기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제 답변을 매일 피드백 해주셔서 많이 바뀔 수 있었습니다.

또한 오픽시험이 질문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말하는 시험이라 주로 제 생각을 영어로 말할 수 있어 화상영어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.

실제로 시험에서 수업에서 했던 질문들이 몇 개 나와 훨씬 수월하게 답 할 수 있었습니다.





홈페이지를 새롭게 만들었습니다. 이전 홈페이지에 올려진 수강 후기를 다시 올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