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, 원투원에서 영어를 배우고 있는 직장인입니다.
회사에서 영어로 된 업무를 보느라 영어로 말하는 것이 정말 절실한 사람입니다.^^

혼자 영어 공부를 한지는 좀 되었지만, 외국 사람들과 대화할 때에는
늘 더듬더듬, 머릿속은 한국말에서 영어로 문장을 옮기느라 분주하고,
그럴수록 단어는 더욱더 기억나지 않고... 웃음으로 대답하기 일쑤였습니다.

원투원에서 공부한지 4개월 정도 된 지금은... 제가 봐도 많이 나아진걸 느낍니다.
처음에 필리핀 선생님이 잘 가르칠까 라고 생각했던 제 우려는 기우였네요..

오히려 위압감?!이 없어서 편안하고, 인터넷 영어라 학원 찾아 가야하는 번거로움과
비싼 수강료를 지불하면서 한 두마다 할까 말까 한 여럿이 배우는 학원보다 좋습니다.

저 같은 경우는 얼마 전에 선생님이 바뀌고 나서 더 좋아졌어요...
지금 선생님은 틀린 발음도 문장도 수업 중에 메모해 주시고
수업 마무리할 때 다시 한번 더 알려주세요.
그리고 수업이 이랬음 좋겠다라고 하면 바로 반영도 해 주시고요..

여튼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, 꾸준히 해보렵니다.
이번에는 중간에 그만두지 않으려고요.
혼자 하던 영어 공부도 병행하면 언젠가 유창해 질날이 올거라 믿습니다.

다 같이 빠다 바른 혀처럼 굴러갈 때 까지 열씨미 해봐요~~~~^^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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